[알면 쓸모있는 정보/잘잘한 공감 ] - 햅쌀과 묵은쌀의 구별법 간단한 노하우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 쌀 몇 kg씩 쌀독 에 저장하기 마련이다.
햅쌀 로 먹으면 그 맛이야 꿀맛이지만 쌀은 저장하는 방법이라던가,
너무 저장 한지 오래되었다면 묵은 쌀의 밥맛이 날 수 밖에 없는 듯 한다.
묵은 쌀로 밥을 지면 식감 이 딱딱해지고, 찰기가 햅쌀 에 비해 굉장히 떨어져
질감이 나쁘게 느껴진다. 벌레가 생긴 경우, 밥맛은 훨씬 감소된다. 그렇다고 해서
약품으로 훈증, 소독을 할수 없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이다.
○ 수분 함량이 덜해지기 때문에 충분히 물에 불려 주어야 한다.
-햅쌀도 바로 밥을 짓기 보다는 최소한 물에 불려주는 시간이 있는 필요하다.
날씨가 더운경우 30분 내지~ 40분정도 물에 불려주면 좋고, 겨울에는 1시간 정도 불려주면 좋다.
만약, 더운여름날 너무 물에 불려서 쉰내가 난다면 그물은 버리고 새롭게 받은 물로 밥을 해주면 된다.
○ 밥물의 양을 평상시 보다 조절해준다.
- 쌀분량의 1.1배. 보통 쌀을 푼 컵 개수에 한컵 더 넣어주는 경우도 있고, 눈 대중으로 손등 위로 맞추는
경우가 있는데 ,묵은쌀은 1,5배정도 적당히 넣어 줘야 한다.
○ 우유를 쌀에 넣어 밥을 짓는다.
- 쌀무게 5% 정도의 탈지분유를 첨가, 혹은 밥물의 1/4 분량은 우유를 넣어서 밥을 해주게 된다면
라인신과 칼슘, 철분, 트레오닌 등의 성분이 보강되면서 훨씬 더 맛있는 밥맛이 만들어진다.
○ 다시마 끓인 물 이용하기
- 다시마를 두 세조각 넣거나 5분정도 끊여낸 다시마 국물로 밥을 짓는 것도 좋다.
○ 청주나 식용율 3,4 방울 떨어 뜨리기
- 청주나 식용유를 소량 떨어뜨리면 밥에 윤기가 흐르고 냄새가 좋아진다.
○ 식초 한방울 이용하기
- 전날쌀을 불릴 경우 식초 한방울을 물에 떨어 뜨린이후, 다음날 아침 씻어내고 , 밥을 지을때
묵은쌀 냄새가 나지 않을 수 있다.
○ 소금과 한숟갈의 샐러드 오일 넣기
- 티스푼으로 작게 소금과 샐러드 오일을 넣으면 밥이 훨씬 잘 퍼지고 윤기 돌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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