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공감' 카테고리의 글 목록 :: 오늘도 행복한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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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 여성이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모유의 양이 적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하고, 

선천적으로 몸이 찬사람이 있다면 호박죽을 피해야 한다고 한다. 

이 두가지 경우가 아니라고 한다면 호박죽은 우리에게 선물과 같은 존재일 것이다. 

예전에는 단호박을 갈아 생크림, 우유, 소금을 조금 넣어 색다르게 만들어보았다. 

이런 호박죽을 즐기곤 했지만 여간 손이 많이 가는 게 아니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호박죽을 고민하지 말고 사 먹기로 했다. 

 

우선 호박죽을 선택한 이유는 어려가지 이유가 있다. 

 

○ 우리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면 그것이 부종이 되고 부종이 생기면 붓기가  생긴다. 

독소 , 노폐물을 배출을 해주기 위해서는 호박죽 만한 것이 없다. 

 

○ 눈이 안좋은 편이기 때문에 눈에 좋은 음식을 선택하고자 한다.

호박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눈 보호를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고, 시력개선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한다. 

 

 

○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호박은 장속에 나쁜 세균을 없애주는데 열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화기능을 활발히 하고 싶다면 맛있는 한 끼로 호박죽을 선택할 것이다. 

 

○  호박죽은 그야말로 가볍게 식사를 하면서 포만감을느낄수 있다. 

100g, 24kcal로 칼로리가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이만한 음식은 없고, 환자에게도 적합하다

 

 

 

달짝지끈 호박죽, 성인 한 명이 먹기에는 적합하고 어린아이가 있다면 3그릇은 나올 듯하다. 

이렇게 또 한끼를 맛있게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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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인해  외출하는 횟수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밖에 나가지도 않는대도 불구하고며칠은 목감기와 몸살로 고생하고,

며칠은 코감기가 들어 컨디션이 근래에 최악이었다.

그래서 블로그를 하기로 다짐해놓고 또 며칠간 손에서 놓을 수밖에 없었다. 

요새 두루치기를 많이 해먹다 보니 , 다른 안주를 찾게 되었다. 냉동식품 중에서 간편식으로 나오는 

안주를 찾아 헤맸다. 곱창구이가 너무나 먹고싶은데 ,  이 난리통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갈 수 도 없고 

결국은 여기 저기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눈에 들어오는 안주 하나가 있었다. 

 

                                                           소대창 & 소곱창 

 

 

남편과 곱창구이를 먹을 때면 둘이 먹어도 항상 6인분을 먹기 때문에 푸짐하게 먹어보고 싶었다. 

나는 소곱창과 소대창 두 가지 종류를 주문했다. 보통 심야** 에서 나오는 걸 먹어 봤을 때 품질이 맘에 들지

않은 경우가 많았는데 이것은 정말이지 일반식당 버금가는 비주얼이었다. 

 

 

1. 뜨거운 물에 봉지째 담아 해동을 한다. 

 

2. 성격이 급하면 일회용 봉투에 넣어 전자렌지에 해동을 하자!

    나는 첫 번째 경우로 진행을 하기로 했다. 

 

3. 맛있게 구워 먹는다. 

 

곱창에 곱이 장난 아니다.

곱이 살아있고, 안에 내용물이  입안 가득 들어온다.

곱창을 좋아하지만 너무 냄새나는 곱창을 선호하지 않고, 손이 가질 않는데 ,

이것은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고 고소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대창을 구이로하니 순식간에 작아진 느낌이다. 

입안에 넣으니 와.... 쪽파만 준비한 나는 너무 아쉬웠다. 

 

술안주로 곱창구이!! 대창구이!!  강추!! 

 

내 돈 주고 사 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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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소주 한잔 생각나는 하루이다. 

소사벌 상권이 생긴 이후 평택 시내 술집 거리가 예전보다 사람이 많이 안 보이는 것 같지만 

평택 시내 술집은 데이트 하기에 아직도 손색이 없다. 

아직도 평택 시내가 추억이 있는 곳이어서 그럴까?

 

 

이번에 선택한 곳은 하선포차이다.

참고로 내돈주고 사 먹은 후기이다.

처음에 왔을때는 한우 대창 전골을 먹었는데 아. 술 먹기에 정말 맛이 좋구나라고 여겼다.

그때 가게 분위기가 너무나 감성적이었다.조명은 어둑어둑했고 모든 게 내 감성에 맞아떨어졌다. 

 

 소주의 미지근한 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난 시원한 목넘김이 좋다. 시원한 예감이 딱 들어맞는 감성.

이러니  내가 좋아할수밖에 없는 것이다. 

 

오늘의 안주는 바로 닭똥집 볶음이다.

닭똥집 볶음에 보통 양배가 들어가는데 이 집은 양배추가 들어가지 않고 채 썬 감자가 들어가 있다.

참기름장에 푹 찍어 한입 넣으면 이만한 안주가 없다. 매운것 좋아하는 나로서는 맵지 않은 것이 

내심 안타까워 혼자말로 ' 청양고추가 있으면 딱 좋겠다 '라고 했는데, 사장님이 그걸  듣고, 청양 고추를 챙겨주셨다.

처음 방문했을때는 서비스라고 만두튀김도 주고, 오늘은 말을 직접적으로 안 해도 저렇게 청양고추까지 챙겨주니

다음번에도  저기를 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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