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삐소리가 나요 이명일까 :: 오늘도 행복한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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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핸드폰이 잘 되어 있다 보니 핸드폰을 이용해 쇼핑, 영화,드라마 감상, 음악 까지 이어폰을 끼고 사용하는  사람을 자주 볼 수가 있다. 처음에는 작게 들리던 음량도, 계속 반복적으로 듣다 보면 어느 한 시점에 소리가 작게 들려 점차 음량을 높이고 만다. 그렇다 보니 대다수 휴대폰을 사용하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이명 이 발견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명 은 밖에서 어떠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니라 귀 안에서 '삐' 하고, 이런 기계 음 같이 잡음이 들리는 경우가 대다수 이다. 휴식을 취하면 쉽게 사라지기도 하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증상이 심해지기 마련이다. 



이명은 왜 걸리는 건가요?



○ 일반적으로 스트레스트 피고가 누적된 경우 발생되기도 한다.


○ 과도한 음량으로 인한 소음으로 이명이 발생되기도 한다. 


○ 달팽이관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액순환 이상으로 발생되기도 함 . 



이명의 증상은 어떤가요?



○ 소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귀에 모기 소리 같은 잡음이 반복적 으로 들림.


○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커지면 커질수록 두통도 같이 동반함.


○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상태가 유지되기도 함 . 


○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 작게 들리던 단순음이 다른 일을 하지 못하도록 점차 크게 들리기도 함. 


○ 스트레스로 인한 안구충혈, 비염등의 중상을 같이 동반하기도 함. 




이명은 어떤 방법으로 치료 되나요?


이명이 시작된 경우, 발병 초기 가 중요하다고 한다. 난치성 질환이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치료효과가 없는경우 수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예방할수 있는 방법은?


난치성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하기 쉽지가 않다. 한번 발병이되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이명이 걸리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 이어폰 착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어쩔수 없는 경우라고 한다면 큰 소음은 피해서 들어야 한다. 


○ 충분한 휴식을 해서 몸이 과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면연력 이 좋은 사람일수록 이명 을 잘 이겨낼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면연력 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명은 처음에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사람 따라 체감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보통 이명이 시작되면 조용한 장소에서 귀안에서 소리가 발생이 된다고 한다. 점점 심해질수록 다른일 에 집중 하는 것이 힘들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습관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예방 방법을 따라 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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