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부펜 교차복용 열 내리는 방법 :: 오늘도 행복한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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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되고  겨울이 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걱정이 되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이 된다. 

감기나 독감이 걸리면 가장 먼저 염려가 되는 것은 바로 아이들의 열이다. 

호흡기가 감염이 되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열이 나는 것인데  원인은 바이러스성이냐 세균에 의한 것이냐에 

따라서 구분 할 수 있다. 아이의 몸이 뜨겁고, 아이가 평상시와 다르게 보채기 시작 한다면 아이가 열이 있는지 체온을 

재야 하는데   보통 38부 이상 되었을 때  해열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만약 아이가 이런 증상이 있다면 신속하게 병원을 

가야 한다. 


★눈동자가 풀림 


★힘없이 손이 늘어짐 


★물조차 마시지 못함 


★음식물 거부 



난지 한 달 도 안된 신생아 인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야 한다. 



열을 빨리 내리는 방법 



1)해열제 복용하기 


해열제의 종류 


- 타이레놀, 챔프 (어린이용), 세토펜 :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맥시부펜, 애니펜 시럽 : 덱시부프로펜 계열


- 부르펜 : 이부프로펜 계열 


해열제는 1일 최대 4회를 넘지 않도록 하루에 6시간 간격으로 먹여야한다. 열이 떨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4시간 간격으로

먹여주는 것도 좋다. 좌약을 사용하는 경우, 병원에 문의한 이후 사용하여야 하고 너무 자주 이용하면 안된다 


*교차복용인 경우 해열제 계열이 다른경우 2시간 간격으로 가능함 



2)교차복용






맥시부펜과 부르펜 시럽은 성분이 비슷하기 때문에 교차복용 금지 


▷하루 용량 과다 복용인 경우 저체온증 , 간 독성, 신장 독성에 해당 될 수 있기 때문에 용량 꼭 지켜야 한다.

▷해열제 먹고 20분 이내 구토를 했다면 다시 먹여야 함 

▷해열제가 위장 흡수까지 30분 이상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30분 이후 구토 했다면 다시 해열제 복용 안 해도 됨  


실내를 환기하자 


열이 있는 경우 아이가 몸을 벌벌 떠는  경우가 있다. 옷 또는 두꺼운 담요로 싸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실내를 환기를 시켜 

방안의 온도를 서늘하게 해줘야 한다. 이때 아이의 열을 떨어 뜨린다고  옷을 아예 벗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피부 수축이 오면서 열이 더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다 벗기는 것보다 헐렁하니 입히는 것이 좋다 



미지근한 수건으로 닦아주자 


열이 나는 경우 이마에서 발끝까지 굉장히 뜨거운데 , 그중에서도 겨드랑이,몸통, 다리 가 더 뜨겁게 느껴지기도 한다. 너무 차가운 물로 해주는 것보다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서 아이의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면 열이 피부를 통해 발산되기 때문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물 먹이기 


열이 나면 소실된 채내 의 수분을 공급해줘야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물을 마셔줘야 한다. 

물 또는 이온 음료를 먹여줘야 한다. 

아이가 너무 마시지 못할 경우 숟가락에 조금씩 이라도 먹여 주어야 탈수 증상이 오지 않을 수 있다. 



열성 경련인지 확인하기 






- 열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열이 갑자기 오르면서 고열을 유지함 . 오한 증세가 오면서 손발이 떨리고 몸이 뻣뻣해짐 


- 의식이 없어지면 눈동자의 초점이 흐려짐 


- 호흔곱란이 오면서 입술이 파래지고 , 입에서 거품이 나는 경우 



* 심하게는 병원에서 뇌척수액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아이를 옆으로 눕히고 입안의 이물질을 제거해준 이후 , 턱을 들어 기도를 유지하여야 한다. 


위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을 내방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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