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목터널증후군 진단 예방하기 :: 오늘도 행복한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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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 증후군이란?


손목터널증후군을 다른 말로 수근관 증후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손목 앞쪽에는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있다고한다.수근관을 덮는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수근관이 좁아

지는데,이 사이를 통과하는 신경이 눌려 수근관을 통과하는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것이다. 

손목 앞쪽 피부조직 밑에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로 형성이 되어있는 작은 통로인 수근관은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손으로 지나가게 되는데,수근관이 좁아지면서  내부 압력이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정중신경이 손상이 되면서 손바닥,손가락,손목까지 통증이 오는 증상이 발생되는 것이다. 






주로 어떤 사람에게 발생이 되나요?



○ 여성, 비만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 흔하게 발생한다. 


○ 남녀 모두 해당 되지만  뼈가 약한 40대 ~ 60 사이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손목을 구부렸다 피는 동작) 직업 군을 가진 사람에게 발생 빈도 높다. 


○ 같은 자세로 일하는 직업 군에게도 자주 발생이 된다. 


○ 감염이나, 통풍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발생이 되기도 한다.






※초기에 발생할때 방치하지 않아야 한다. 증상은 점점 심해지고, 완치가 힘들어질수 있다고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 볼펜이나 연필을 쥐었을때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 손목을 두드렸을때 저린 느낌이 든다. 


● 팔목 앞 부분이 자주 시큰거린다. 


● 병따개를 돌렸을때 , 빠래를 쥐어짤대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 손가락 일부가 저리기도 하고, 화끈한 느낌이 든다. 


● 물건을 쥐었을때 자주 떨어뜨린다. 


● 아침에 일어났을때 손이 걷거나 경련이 있다. 


● 야간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 기본적으로 계속 저리다. 



※ 여기에서 두가지 이상 해당이 된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을 의심해야한다. 




예방할수 있는 방법은?



○ 손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을 가졌다면 중간에 휴식을 취해준다. 


○ 컴퓨터를 이용하는 경우 손목 받침대를 이용하도록 한다. 


○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다. 


○ 따뜻한 물에서 20~ 30분정도 찜질을 해준다. 








5분 예방 운동은?



■ 손목 가운데를 손가락 끝으로 자주 많이 톡톡 두들겨준다. 


■ 주먹을 완전히 쥐었다 폈다를 반복한다. 


■ 손목에 테이핑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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