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극복하는 우리들의 첫번째 자세 :: 오늘도 행복한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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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사랑을 겪어본 우리 모두는 안다. 이별을 하게되면 내 자신을 내 맘대로 할수가없다. 이별 직후에 가장 나를 괴롭히는 사람은

바로 나 . 이별 직후 씩씩하게 지내는 것이 그렇게 힘들수가 없다. 씩씩한척 할 필요없다. 슬픔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다 보면 시간이 조금씩 지날때마다 지금의 상처는 조금씩 아물고 전 보다 훨씬 단단해질것이다.

 

 

 

 

 

 

 

 

 

 

힘들지 않은척 하지마세요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것은 기쁜일은 아니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했다면 아프고 힘든것은 당연한것이다.

이별노래에도 떠나간 연인을 많이 그리워하는 가사도 쉽게 접해볼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심리학자들은 사랑하는 연인들이

이별을 할때 98%이상은 이런일을 겪는다고 한다. 상처를 아물게 하려고 노력하지말고 조금씩 잘 견뎌서 이겨내야 한다 .

 

 

 

 

 

 

 

 

 

 

아픔을 있는 힘껏 표현해 보기

 

 

■ 시간이 지나면 본인의 슬픈 감정이 조금씩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것이다. 괜히 괜찮은 척 별일아닌 척 행동하지말자. 그럴수록 아픔이 지속되는 시간은 더 길어질수 있다

 

■ 펑펑 소리내어 울어보자. 울음으로 감정을 치료할수있다. 울음은 감정의 마법사다. 슬픈감정, 화난 감정, 긴장감. 모든것을 다 덮어준다.휴지는 준비되어있다. 그러니 세상 끝난 것처럼 울어보자

 

■ 다른곳에 집중해보자. 연극도 좋고, 영화도 좋고, 산책도 좋고, 음악도 좋다. 다양한 문화생활을 하면서 감정을 다스려보자

내가 느끼는 감정대로만 마음 편하게 지내 보자.

 

■ 슬프다고, 화가난다고, 소리지르고 , 물건을 던지는 행동은 정말 잘못된것이다. 그 행동이 충동적이었다 하더라도 자제 하는 것이 좋다. 폭력이 별게 아니다.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기위해 소리를 지르는 행동조차 잘못된것이다. 절대 그렇게 한다고 감정이 수그러들지는 않기 때문에 주변 지인들을 만나 수다를 통해 풀어보자

 

■ 내가 우는 것을 들켜도 창피하지 않는 주변 지인들이 몇 있을것이다. 그런 지인에게 어깨를 빌려보자. 언제가는 그 지인도 이런날이 온다면 똑같이 어깨를 빌려주면 되기 때문이다

 

 

 

 

 

                                                    

 

 

 

 

 

 

나의 감정을 종이에 적어보기

 

 

하루종일 오늘 감정과 기분이 어땠는지 생각을 해보고 내 감정에 대한 글을 적어보는 것이다. 글을 적으면서 내 마음이 오늘

 

이랬구나, 스스로 위로를 해주고, 마음을 다잡을수 있다.

 

지금 헤어졌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 처음부터 시작할수 없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말아야 한다.

 

지금 이별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난 이제 끝이라는 비관적인 생각도 하지말아야 한다.

 

지금 헤어진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내가 이해를 해줬다면 헤어지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헤어짐은 두사람의 결과이다. 서로가 같아 질수 없기때문에 선택을 한거다.

 

처음부터 둘은 다른 사람이었다.

 

그사람을 만나 그 순간 충분히 감정에 충실해서 사랑했음 됐다. 모든 감정은 영원하지 않고 순간적이다.

 

사랑은 점차 변하기 마련이다. 이사실을 인정을 해야 헤어짐을 극복할수있다.

 

 

[알면 쓸모있는 정보/남과여 공감 ] - 이별을 극복하는 우리들의 두번째 자세

[알면 쓸모있는 정보/남과여 공감 ] - 이별을 극복하는 우리들의 세번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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